컬처앤유,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환우를 위한 국악놀이콘서트 펼쳐

지난 25일 연세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소아환우를 위한 무대

[업코리아=권오경기자] 사회적기업 컬처앤유(대표 박정수)는 지난 25일 신촌 연세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소아환우를 위한 ‘컬처앤유와 함께하는 국악놀이콘서트’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랜 투병생활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가 또래들에 비해 부족하기 쉬운 소아환우들을 위해 병원현장으로 찾아가는 공연의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은 단순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놀이까지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동요 ‘곰 세 마리’, ‘멋쟁이 토마토’, ‘상어가족’, 영화 O.S.T ‘오버 더 레인보우’, 국악연주 노래곡 ‘아름다운 나라’, ‘모두 다 꽃이야’, ‘희망가’ 등이 펼쳐졌다. 또한 음악에 맞춰 비눗방울놀이, 리듬악기 연주, 낙엽놀이,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예술놀이가 가미되어 소아환우와 보호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소아환우와 가족 100여명이 함께 관람한 연세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로비 공연에 이어, 장기입원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소아암병동 휴게실에서도 작은 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with kakao’에서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문화 공연을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통해 진행되었다.
박정수 컬처앤유 대표는 “소아환우와 가족들이 공연과 다양한 놀이를 함께 즐기며 그 순간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컬처앤유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 누구나 예술을 즐기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컬처앤유는 예술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설립된 문화예술 전문 기업이다.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어떤 이유로도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 소외되지 않는 문화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술 공연·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컬처앤유는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제2016-101호)되었다.
권오경 기자  kok7201@naver.com
<저작권자 © 업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203383#07Pk